산업은행은 다음달부터 3천5백여개의 거래기업 전부와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맺기로 하고 구체적인 부채비율 축소목표 등을 해당기업과 협의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업종별 특성에 따라 적정 부채비율에 차이가 커 거래기업에 적용할 재무구조 개선기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준이 마련되면 다음달부터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용재기자〉
산은 관계자는 “업종별 특성에 따라 적정 부채비율에 차이가 커 거래기업에 적용할 재무구조 개선기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준이 마련되면 다음달부터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용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