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부터 상승세에 올라 상위권 입상이 기대됐던 박세리는 16일 애리조나주 투손 란돌프파크GC(파72)에서 벌어진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부진, 합계 5언더파 2백83타로 경기를 마쳤다.
〈안영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