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억7천5백만달러 규모의 가스터빈 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북서쪽 2백㎞ 거리에 있는 카심지역에 기존 4백50㎿급에 추가로 3백㎿급 가스터빈 발전소를 확장하는 것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이달 중 공사를 시작, 내년 5월께 완공해 발주처인 사우디 중부전력청에 인도할 계획이다.
이 공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북서쪽 2백㎞ 거리에 있는 카심지역에 기존 4백50㎿급에 추가로 3백㎿급 가스터빈 발전소를 확장하는 것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이달 중 공사를 시작, 내년 5월께 완공해 발주처인 사우디 중부전력청에 인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