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25·상무)〓“5백만불의 사나이.” 스트라이커 최용수의 몸값이 제시됐다.
LG구단은 1일 ‘최용수가 군복무를 마치는 내년 2월 이후 어느 팀이라도 5백만달러(약80억원)의 이적료를 준다면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선언. 최용수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와 영국의 맨체스터 유타이티드, 이탈리아의 AC밀란은 최근 3백만달러를 제시, 충분히 절충이 가능할 듯.
LG구단은 1일 ‘최용수가 군복무를 마치는 내년 2월 이후 어느 팀이라도 5백만달러(약80억원)의 이적료를 준다면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선언. 최용수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와 영국의 맨체스터 유타이티드, 이탈리아의 AC밀란은 최근 3백만달러를 제시, 충분히 절충이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