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은 황해도 신천 태생으로 40년경 광복군에 입대, 독립운동을 전개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영안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3월1일 오후4시. 02―475―9099
〈하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