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언니, 저번에 금메달 딴 적 있죠? 그 때 언니가 정말 애국자로 보였어요. 노력하는 그 멋진 모습이 좋아요.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열심히 하세요. 좋은 성적 기대할게요.(나우누리 192ww) ―나가노동계올림픽이 드디어 다가왔군요. 다른 종목도 모두 잘하면 좋겠지만 특히 쇼트트랙이 기대되는군요. 금메달 3개가 목표던데 한 4,5개는 딸 수 있을 것 같아요. 믿음이 팍팍 갑니다.(나우누리 선물박스) ―지난번 과천링크에서 대표팀 마지막 평가전을 보았습니다. 오전 7시부터…. 경기장면을 비디오로 찍고 바로 회의하는 걸 보고 나가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나가노에는 월드컵의 ‘레드 데블스’처럼 응원단 파견을 하면 안될까요? ‘레드 블레이드’가 어떨까요?(나우누리 kore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