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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잭 父子검사 19년만에 탄생

입력 | 1998-01-10 08:28:00


최환(崔桓)대전고검장의 장남 용훈(容勳·24)씨가 9일 검사임용을 지원, 19년만에 현직 부자검사가 탄생하게 됐다. 지금까지 검찰사상 부녀 또는 부자검사는 모두 다섯가족이 있었다. 서울 서초고를 나와 서울대법대 4학년에 재학중 사법시험에 합격한 용훈씨는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을 지낸 이봉성(李鳳成)씨의 외손자로 3대에 걸친 검사가족기록도 동시에 세우게 됐다. 〈공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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