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佛월드컵］차범근사단 １２일오전 개선 환영식

입력 | 1997-11-10 20:02:00

98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아랍에미리트(UAE)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 「유종의 미」를 거둔 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이 12일 오전 7시반 개선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김포공항 제2청사에서 송태호 문화체육부장관과 최창신월드컵조직위 사무총장, 협회임직원,선수단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컵대표팀 개선 환영식을 가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