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스키스타 에고로바 약물복용 혐의

입력 | 1997-06-05 20:06:00

동계올림픽 스키 여자크로스컨트리 3연패를 노리는 「설원의 철녀」 류보프 에고로바(30·러시아)가 금지약물 복용혐의로 98나가노동계올림픽 참가여부가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