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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이 가자지구 당나귀 전용호텔 첫선

입력 | 1997-05-25 19:56:00


아부 하산(37)이라는 팔레스타인계 당나귀 중개업자는 최근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자기집을 개조해 만든 당나귀 전용 호텔을 선보였다. 농사일을 마친 당나귀가 저녁 무렵 「체크인」하면 다음날 아침 일터로 나설 때까지 호텔에 묵게 되는데 마른 보리와 음료가 제공되는 아침식사를 포함, 한달치 숙박료는 단돈 9천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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