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신코아 해태백화점과 인천의 시티백화점 등이 여름맞이 세일을 하고 있거나 2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백화점들은 품목별 세일이나 정기세일을 끝내고 각종 여름상품을 싸게 파는 판촉행사를 경쟁적으로 열고 있다.》 ■한신코아 노원점〓6월8일까지 바겐세일. 니나리찌 피에르카르댕 와이셔츠를 1만9천∼2만3천원, 아가방 티셔츠를 3천6백∼1만5백원, 반바지를 4천∼1만2천5백원에 판다. ■해태〓6월1일까지 바겐세일. 랜드로바 숙녀화를 2만5천원, 신사화를 3만원, 아동샌들과 숙녀화를 1일 1백켤레씩 한정해 1만원씩에 판다. 베이비게스 티셔츠를 1만6천∼3만1천원, 반바지를 2만∼3만5천원에 판다. ■인천시티〓27일∼6월8일 바겐세일. 마리몬떼 셀리 재킷을 4만9천원, 바지를 2만9천원, 티셔츠를 1만9천원에 판다. PGA투어 파올로구찌 프로메이트 티셔츠를 1만8천∼4만9천원, 바지를 3만8천∼5만2천원에 판다. ■그랜드〓27일∼6월1일 「여름상품 기획전」. 쌈지 패션백을 2만3천원, 에스쁘리 패션백을 2만9천원, 엘리자베스아덴 선글라스를 3만원, 엘르 선캡을 1만5천원에 판다. ■현대〓1일까지 「여름패션 소품전」. 샤링, 해덕진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보석대전과 제임스딘 비비안 비너스 등이 참여하는 란제리대전이 열린다. 아동용 라피도 샌들을 1만5천∼2만5천원, 아가방 티셔츠를 9천원, 여성 튤립 수영복을 1만∼2만9천원에 판다. ■그레이스〓27일∼6월5일 「여름 패션전」. 닥스 니나리찌 피에르카르댕 와이셔츠를 1만9천원, 톰보이 티셔츠를 1만5천원, 행텐 반바지를 1만6천원, 오리지널리 스커트나 바지 블라우스를 3만9천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