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3일로 예정됐던 프로복싱 WBA 헤비급 타이틀전 에반더 홀리필드와 마이크 타이슨의 재대결이 연기됐다.
미국 네바다주복싱위원회 마크 레이트너위원은 9일(한국시간) 『타이슨이 훈련도중 왼쪽 눈상처가 악화돼 홀리필드와의 재경기를 예정대로 치를 수 없게 됐다』며 『재대결이 6월28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타이슨은 지난 해 11월 홀리필드와의 경기에서 왼쪽 눈자위가 찢어졌는데 최근재대결을 앞두고 훈련하다 상처가 악화됐다.
미국 네바다주복싱위원회 마크 레이트너위원은 9일(한국시간) 『타이슨이 훈련도중 왼쪽 눈상처가 악화돼 홀리필드와의 재경기를 예정대로 치를 수 없게 됐다』며 『재대결이 6월28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타이슨은 지난 해 11월 홀리필드와의 경기에서 왼쪽 눈자위가 찢어졌는데 최근재대결을 앞두고 훈련하다 상처가 악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