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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구경 좀 합시다]벽면부착형 패널

입력 | 1997-04-05 09:20:00


벽면에 패널(판자)을 붙이고 다양한 종류의 브래킷(선반받이)을 매달아 사용할 수 있는 벽면부착형 패널이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화스페이스월㈜(02―548―0775)이 제작판매하는 벽면부착형 패널 「스페이스월」은 본래 매장 디스플레이용으로 고안된 제품이지만 최근 들어 주부들이 집안을 깔끔하게 정돈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스페이스월은 MDF재질의 패널에 여러 줄의 홈이 패어 있어 이 홈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브래킷을 끼워 사용하도록 만들어졌다. 브래킷은 손쉽게 끼우고 뺄 수 있어 수납하는 물건에 따라 자유자재로 패널에 배치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식탁 옆이나 싱크대 위의 벽면에 패널을 붙여두면 컵 그릇 양념통 와인병 조리기구 등 부엌용품을 수납하기에 알맞다. 침실이나 어린이방에도 빈 벽면에 패널을 설치하고 용도에 맞는 브래킷을 선택해 걸어두면 여러개의 선반을 한데 설치한 효과가 난다. 패널의 가격은 80㎝×1m20㎝가 6만8천원, 60㎝×60㎝가 3만5천원. 주문제작하므로 패널의 크기는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흰색 베이지색 민트그린색 등이 있다. 브래킷은 9백원짜리 고리부터 1만5천원짜리 넓은 선반까지 가격이 다양하다. 〈윤경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