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사군(10)의 장례식에서 슈샤군의 누이가 시신에 마지막
작별키스를 하고 있다.
장례를 마친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슈샤군이 한 이스라엘
정착민에게 폭행당해 숨졌다며 격렬한 항의시위를 벌였다.
슈샤군의 사망으로 그의 골수를 이식받으려 했던 갓태어난
누이동생도 시한부 삶을 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