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앞 메르켈 닮은 곰인형…500개 기념 한정제작 ‘완판.
September. 25, 2021 08:17.
by 김민 kimmin@donga.com.
11월 퇴임을 앞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67)를 기념하기 위해 독일 장난감회사 헤르만슈필바렌이 500개 한정판으로 출시한 메르켈 모양의 곰 인형(사진)이 완판됐다고 2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메르켈이 평소 즐겨 입는 검은 바지에 붉은 재킷을 걸쳤고 총리와 비슷한 금발머리 단발도 하고 있다. 가격은 개당 221달러(약 26만 원).
11월 퇴임을 앞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67)를 기념하기 위해 독일 장난감회사 헤르만슈필바렌이 500개 한정판으로 출시한 메르켈 모양의 곰 인형(사진)이 완판됐다고 2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메르켈이 평소 즐겨 입는 검은 바지에 붉은 재킷을 걸쳤고 총리와 비슷한 금발머리 단발도 하고 있다. 가격은 개당 221달러(약 26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