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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세례받는 갓난 아이들(일)

Posted July. 15, 201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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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 인근 마을에서 갓난아이들이 유아 세례를 받는 모습. 2008년 8월 8일 영토권 수호를 위해 벌인 러시아와의 전쟁 2주년을 한 달여 앞두고 최근 힐러리 클린턴 장관의 러시아 비난 발언으로 다시 묘한 긴장감이 도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평온한 모습이다. 이날 700명의 아기들이 함께 세례를 받았으며 세례식은 조지아 정교회 대주교인 일리아 2세가 집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