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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뒤에도 꺼지지 않을 불꽃, 대한국인안중근

100년 뒤에도 꺼지지 않을 불꽃, 대한국인안중근

Posted March. 27, 20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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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이 한창일 때 안중근 의사는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한국 중국 일본의 공동체를 주창했다. 그의 동양평화론은 한 세기가 지난 오늘날 동북아 발전의 선구적 이론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안 의사의 순국 100주기를 맞아 26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국가보훈처 주최로 열린 추념식 도중 안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기리는 추모공연 겨레의 등불, 평화의 횃불이 펼쳐지고 있다.



김재명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