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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불가촉천민 출신 여정치인 돈 꽃다발 받아 논란

인 불가촉천민 출신 여정치인 돈 꽃다발 받아 논란

Posted March. 17, 20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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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달릿(불가촉 천민) 출신으로 고위 정치지도자에 올라 달릿의 여왕으로 불리는 마야와티 우타르프라데시주() 총리(가운데 손 든 여성). 그가 16일 소속 바후잔 사마즈당(BSP) 창당 기념일에 엄청난 액수의 지폐로 만든 돈 꽃다발을 선물로 받아 구설수에 올랐다. 사진에서 마야와티 총리 양 옆에서 여러 지지자들이 문제의 돈 꽃다발을 팔뚝으로 감아 들고 있다. 정확한 액수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1000루피(약 2만5000원) 지폐 25만 장이 사용된 것으로 봤다. 추정이 맞다면 2000만 루피(약 5억 원)5000만 루피(약 12억5000만 원)이 든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