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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Posted September. 28, 20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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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에서 남측 이정호 씨(76왼쪽)가 국군포로 출신인 형 이쾌석 씨(79)를 안고 흐느끼고 있다. 59년 만에 동생을 만난 쾌석 씨는 어머니가 13년 전 세상을 떠났다는 말에 나는 어머니를 잊은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