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10일 월드컵 유럽 예선 헝가리와의 방문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중심을 잃으며 넘어지고 있다. 예선 탈락의 벼랑 끝에 몰렸던 포르투갈은 수비수 페페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본선 진출 희망을 되살렸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10일 월드컵 유럽 예선 헝가리와의 방문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중심을 잃으며 넘어지고 있다. 예선 탈락의 벼랑 끝에 몰렸던 포르투갈은 수비수 페페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본선 진출 희망을 되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