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도 채 남겨놓지 않은 25일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문제 풀이에 열중하고 있다.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교실 문에 붙여 놓은 글귀가 수험생의 긴장감을 보여 주는 듯하다.
박영대 sannae@donga.com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도 채 남겨놓지 않은 25일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문제 풀이에 열중하고 있다.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교실 문에 붙여 놓은 글귀가 수험생의 긴장감을 보여 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