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열대성 허리케인 리타는 멕시코 만을 지나며 최악의 경우 카트리나와 같은 4등급으로까지 세력을 키운 뒤 주말경 텍사스 주를 강타할 것이라고 허리케인센터는 예보했다. 방향을 바꿔 카트리나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루이지애나 주를 다시 덮칠 가능성도 있다. 리타가 20일 쿠바 아바나 제방을 때리고 있다.
미국 본토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열대성 허리케인 리타는 멕시코 만을 지나며 최악의 경우 카트리나와 같은 4등급으로까지 세력을 키운 뒤 주말경 텍사스 주를 강타할 것이라고 허리케인센터는 예보했다. 방향을 바꿔 카트리나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루이지애나 주를 다시 덮칠 가능성도 있다. 리타가 20일 쿠바 아바나 제방을 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