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프랑스, 포르투갈 소방비행기들이 22일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댐 위를 날면서 산불진화용 물을 채우고 있다. 섭씨 45도의 극심한 폭염과 이에 따른 가뭄으로 포르투갈에서는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벌써 14만 ha가 타고 소방관 10명을 포함해 15명이 숨졌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포르투갈 소방비행기들이 22일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댐 위를 날면서 산불진화용 물을 채우고 있다. 섭씨 45도의 극심한 폭염과 이에 따른 가뭄으로 포르투갈에서는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벌써 14만 ha가 타고 소방관 10명을 포함해 15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