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취향에서 세대차이가 사라지고 있다. 이경미(45왼쪽) 씨와 딸 박서희(20) 씨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길을 다정히 손잡고 걷고 있다. 이 씨는 우리는 신발과 옷, 액세서리까지 서로 바꿔가며 사용한다고 말했다.
박영대 sannsae@donga.com
소비취향에서 세대차이가 사라지고 있다. 이경미(45왼쪽) 씨와 딸 박서희(20) 씨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길을 다정히 손잡고 걷고 있다. 이 씨는 우리는 신발과 옷, 액세서리까지 서로 바꿔가며 사용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