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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 공동학위 추진

Posted October. 31, 2001 09:38,   

고려대 김정배() 총장과 일본 와세다()대 오쿠시마 다카야스() 총장은 29일 고려대 본관에서 만나 양교의 학술교류 증진방안을 협의하고 기금 조성 등 6개항에 합의했다.

두 학교는 학술교류를 위해 기금을 조성하기로 하고 고려중앙학원(이사장 김병관)이 1차분으로 5억원을 출연키로 했다.

두 학교는 또 양교간 교수, 학생의 교류가 활발해질 경우 공동학위를 수여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협의하기로 했다.

양교는 이와 함께 공동으로 하계강좌를 개설하기로 합의하고 이미 와세다대의 오픈교육센터에 개설돼 있는 현대 한국 강좌에 상응하는 강좌들을 고려대에서도 개설하며 와세다대, 고려대, 베이징대 3개 대학의 교류협력을 위한 컨소시엄을 추진하고 양교의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교에 상호사무실을 개설하며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증진을 위하여 고려대에 현대일본연구소를 설치하고 각계의 전문가 및 교수를 참여시키기로 합의했다.



김형찬 kh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