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서 한국 첫 공식 팝업스토어 개장 ‘와쿠쿠’ 등 감성 담은 오리지널 캐릭터 대거 선보여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6층에 마련된 아트토이 브랜드 ‘HERE 기몽도’의 한국 첫 공식 팝업스토어 현장. 브랜드의 대표 오리지널 IP인 ‘와쿠쿠(WAKUKU)’ 대형 피규어와 핸드메이드 월드 콘셉트의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사진제공=HERE 기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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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오리지널 아트토이 브랜드 ‘HERE 기몽도’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6층에 한국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열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기존 콘텐츠를 차용한 라이선스 캐릭터와 달리, 브랜드가 자체 개발한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오프라인으로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오리지널 IP 중심의 글로벌 전략을 전개해 온 HERE 기몽도는 현재 전 세계 27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총 20개의 자체 IP를 보유하고 있다. 공식 플랫폼 팔로워 약 80만 명, 누적 콘텐츠 노출 20억 회를 기록 중인 브랜드로서, 이번 한국 상륙 역시 오리지널 IP의 감성적 요소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의 대표 오리지널 IP인 ‘와쿠쿠(WAKUKU)’를 필두로 ‘시노노(SIINONO)’, ‘지유리(ZIYULI)’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들 캐릭터는 단순한 외형적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생활 속에서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 요소를 담아내도록 자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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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6층에 오픈한 ‘HERE 기몽도’ 한국 첫 공식 팝업스토어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된 피규어 등 다양한 아트토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HERE 기몽도
방문객들이 봉제 인형과 피규어, 키링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포토존과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인 HERE 기몽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의 오리지널 IP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첫 공식 오프라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행복, 진정성, 호기심, 공동 창조’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