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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열돔’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전 유럽에 몰아친 가운데, 26일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앞에서 관광객들이 당국의 물 분사 장치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번 폭염으로 북유럽 덴마크까지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덴마크 기상청은 27일 첨단산업 중심지인 오덴세의 기온이 36.6도로 측정돼 1874년 관측을 시작한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에서는 사망자 또한 속출하고 있다.
로마=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