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언더파 추가하며 2위 김민솔과 2타 차 유지 ‘3승 도전’ 김민솔, 역전 우승 도전…서교림 15위
노승희(25·리쥬란).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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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25·리쥬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노승희는 27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가 된 노승희는 2위 김민솔(20·두산건설·10언더파 134타)과의 격차를 2타 차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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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은 지난해에 비해선 다소 잠잠한 성적을 내고 있는데, 5월 이후에만 ‘톱5’ 세 차례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첫날 9언더파를 몰아친 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하며 시즌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노승희는 전반 9개 홀에선 ‘올 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샷감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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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홀(파3)에서도 완벽한 티샷으로 버디를 추가했고, 3번홀(파5)까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노승희는 7번홀(파4)에선 3퍼트를 하며 이날 경기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 다시 자로 잰 듯한 아이언샷을 선보이며 버디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노승희는 경기 후 “어제처럼 노보기 플레이를 목표로 했는데 경기 막판 3퍼트를 하면서 아쉽다”면서 “그래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만족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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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20·두산건설). (KLPGA 제공)
김민솔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추가, 노승희를 2타 차로 추격했다.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은 김민솔은 이번 대회에서 3승을 노린다.
김민솔과 마찬가지로 2승을 기록 중인 서교림(20·삼천리)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 15위에 올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