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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각막이식 수술…난 아파야만 쉬는 여자인가”

입력 | 2026-06-11 18:05:00

가수 양희은이 각막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양희은이 각막이식 수술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11일 양희은은 인스타그램에 수술 후 오른쪽 눈을 보호대와 붕대로 감싼 채 안정을 취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각막이식 수술하고 퇴원 후 천장을 보며 여러 날 누워 있어야만 한다”고 밝혔다.

그는 반려견과 동생들을 언급하며 “쵸코는 날 지키려고 내 배 위에 앉아서는 희경, 희정이가 다가와도 막 공격할 듯 짖어댄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아파야만 쉬는 여자인가”라고 덧붙였다.

앞서 양희은은 눈 수술로 인해 9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일중은 “(양희은이) 각막과 관련된 시력 회복 수술(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1952년생인 양희은은 1971년 ‘아침이슬’로 데뷔했다. 이후 ‘상록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엄마가 딸에게’ 등의 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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