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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칩 자국시장 보호하는 中…젠슨 황 “결국은 개방할 것”

입력 | 2026-05-19 07:59:00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 시간) 인공지능(AI) 칩의 중국 수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중국 시장이 개방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황 CEO는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는 자국 시장을 어느 정도까지 보호할지 결정해야 한다”며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 정부의 태도 변화를 기대하는 발언을 내놨다.

그는 최근 방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동행 기업인단 일원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다만 황 CEO는 “중국 당국자들과 AI칩 ‘H200’의 판매를 직접 논의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방문에서 귀국한 이후 H200 칩 문제에 대해 “거론되긴 했고 뭔가 진전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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