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6세 이하 아동 전수조사
서울 도봉구가 의료서비스 이용 기록이 없는 6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학대와 방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도봉구는 이달부터 9월까지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병원 진료 기록이 없는 6세 이하 아동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국가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최근 1년 내 의료기관 진료 기록이 없고 영유아 건강검진도 받지 않는 등 의료 미이용 정보가 1개 이상 확인된 아동이다.
조사는 동 주민센터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과 복지팀이 진행한다. 의료 미이용 정보가 2개 이상 확인된 일부 아동은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합동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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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정 기자 hyoehyoe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