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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안우진, 오른쪽 이두근 미세 염좌…부상자 명단 등재

입력 | 2026-05-18 17:45:26

“어깨·팔꿈치는 이상 없어…치료·훈련 병행할 것”
롯데 윤동희, 샤워하다 골반 부상…삼성 최원태도 말소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키움 제공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27)이 경미한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키움은 휴식일인 18일 투수 안우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키움은 이에 대해 “안우진이 지난 14일 고척 한화전 선발 등판 후 몸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이두근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오늘 검진 받았다”면서 “오른쪽 이두근 미세 염좌 소견이 나왔고, 어깨와 팔꿈치에는 이상 소견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우진은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뒤 치료와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등판 일정은 회복 경고를 지켜본 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우진은 지난 2023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고, 지난해엔 소집 해제를 앞두고 훈련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른 바 있다.

올 시즌 예상보다 빠르게 마운드에 복귀한 안우진은 차츰 투구수와 투구 이닝을 늘려가고 있었다.

현재까지 6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던 안우진은 잠시 쉬어가게 됐다.

키움은 이날 방출을 결정한 외국인타자 애런 브룩스와 외야수 주성원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외야수 윤동희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윤동희는 샤워하다 골반 타박상을 입어 잠시 전력에서 이탈한다.

이밖에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최원태와 김태훈, 우완 이승현 등 3명의 투수를 내보내며 마운드 정비에 나섰다.

KIA 타이거즈 투수 장재혁, 두산 베어스 투수 박신지, NC 다이노스 내야수 허윤도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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