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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국립중앙도서관, 저작권 교육 협력 MOU 체결

입력 | 2026-04-24 16:30:00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저작권 교육 협력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저작권 교육 협력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저작권 보호와 올바른 이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도서관 현장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전국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과 인식 제고 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계획의 일환으로 도서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작권 교육을 연간 4~5회 운영한다. 오는 5월 사서 대상 교육을 진행하며 오는 11월에는 ‘인공지능과 도서관’을 주제로 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 당일에는 도서관 방문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저작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저작권 바로 알기’ 체험 행사와 ‘찾아가는 저작권 상담’도 운영했다.

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 현장의 저작권 교육 수요를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사서 교육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저작권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도서관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저작권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책과 저작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창작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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