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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물던 백악관 인근서 총격 신고…비밀경호국 “조사 중”

입력 | 2026-04-06 09:08:58

미국 워싱턴에서 철창 너머로 백악관이 보이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미국 비밀경호국(SS)이 조사에 착수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비밀경호국은 5일(현지 시간) 새벽 백악관 맞은편에 있는 라파예트 공원 일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라파예트 공원은 몇 주 전부터 개보수 작업으로 인해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경호국은 공원과 주변 지역을 수색했지만 부상자와 용의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경호국은 워싱턴 경찰 및 미국 국립공원 경찰과 협력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주말 백악관에 머물렀다. 백악관 측은 아직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경호국에 따르면 백악관 업무는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주변 경비가 일시적으로 강화됐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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