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 업체는 “불꽃 튈만한 작업 없었다”
25일 오전 영덕 풍력발전단지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으로부터 브리핑 보고를 받고 있다.2026.3.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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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3명이 숨진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사고는 그라인더 작업 중 튄 불꽃이 번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브리핑이 나왔다.
기후부, 소방, 전기안전공사 등은 25일 영덕 풍력발전단지에서 가진 합동 브리핑에서 지난 23일 오후 1시 10분쯤 유지보수 업체 근로자들이 블레이드(날개)에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반면 전날 풍력발전기 유지보수 업체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불꽃이 발생할만한 작업이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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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