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시스템 25번째 투자 협약 민선 8기 3755억 유치·7200억 생산 효과 ‘첨단과학 거점’ 가속…“지역경제 선순환 완성” 이 시장 “강소기업 유치…양질의 일자리 창출”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해 6월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수원을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놓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이달 4일 방산 분야 강소기업인 ㈜케이에스(KS)시스템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면서 “수원의 미래는 기업에 있고, 기업의 미래는 연구 역량에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연구 기능은 수원이 맡고 제조 공정은 지방과 협력하는 ‘혁신적 상생 모델’을 통해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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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방산 분야 강소기업인 ㈜케이에스(KS)시스템과 투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 시장이 현재까지 유치한 기업의 투자 규모는 약 3755억 원. 단순히 공장을 짓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본사와 R&D(연구·개발) 센터를 집중적으로 유치하는 전략이다. 고학력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다.
이 시장의 기업 유치 행보는 데이터로도 증명되고 있다. 수원시정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케이에스시스템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당하다. 생산유발효과만 7226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562억 원, 취업 유발효과 272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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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