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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포르쉐 두 드림’, 지역사회 연계 강화

입력 | 2026-02-20 10:51:43


포르쉐코리아가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10년차를 맞아 지역사회 전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확대한다.

지난 2017년 출범한 포르쉐 두 드림은 브랜드 핵심 가치인 ‘꿈’을 테마로 교육·문화·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112억4000만 원에 달한다. 총 3만7919명, 139개 단체, 39개 학교를 지원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사회적 가치 창출 전략인 ‘파트너 투 소사이어티’에 맞춰 기존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단순 기부를 넘어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사회공헌 기부금 규모는 18억 원이다.

먼저 지역사회 연계를 기반으로 공간 및 문화 인프라를 확대한다. 초록우산과 약 10년간 진행해온 실내 체육관 건립 프로젝트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발전시켜, 친환경 운동장 ‘드림 서킷’으로 확장한다. 오는 5월 첫선을 보일 드림 서킷은 업사이클링 소재와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 정원형 운동 공간으로 조성된다.

문화 분야에서도 협업을 확대한다.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과 신규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특별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정원 조성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규모를 키운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추진 중인 ‘빌리브 인 드림-파크’는 기존 서울 중심에서 수도권으로 확대된다. 올해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동 영흥숲공원에 생물 보호종 서식 기능을 강화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 기반 그린 인프라 모델을 확산할 예정이다. 도시양봉 프로젝트도 지속 지원한다.

취약계층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예체능 및 직업 교육 지원도 나선다. 초록우산과 함께 운영 중인 ‘드림 업’은 예체능 인재 아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를 확대한다. 서울문화재단과는 ‘포르쉐 프런티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예술상 시상 및 공연 지원을 이어간다.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과 협력해 골프 캐디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내년 10주년을 맞는 ‘포르쉐 두 드림’은 한국 사회 곳곳의 꿈을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로 확장될 기반을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핵심 가치인 꿈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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