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승7패…선두 하나은행과 1.5경기 차
청주 KB의 박지수(가운데).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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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청주 KB가 안방에서 부산 BNK를 꺾고 5연승 신바람을 냈다.
KB는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2025-26 BNK금융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3-65로 이겼다.
이번 시즌 최다인 5연승을 기록한 14승7패의 KB는 선두 부천 하나은행(15승5패)을 1.5경기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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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B는 박지수가 23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 승리에 앞장섰다. 박지수는 3어시스트와 1블록슛도 기록했다. 강이슬과 허예은도 각각 15점을 기록하는 등 제 몫을 다했다.
BNK는 김소니아가 18점 5어시스트로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두 팀은 2쿼터까지 34-34로 팽팽하게 맞섰으나, 뒷심이 더 강했던 건 BNK였다.
BNK는 4쿼터에서 박지수가 두 차례 공격 리바운드를 성공시키며 점수 차이를 벌렸고, 강이슬이 종료 1분 36초 전 결정적 외곽포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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