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고(故) 선은혜/ 사진=선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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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선은혜가 향년 4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7일 선은혜의 부고 소식이 동료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알려졌다.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동료 성우 정성훈은 자신의 엑스를 통해 “삼가 선은혜 후배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선배 성우 채의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흰색 국화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후배 은혜, 편히 쉬기를”이라는 글을 남겼고, 선배 남도형 또한 “함께 했던 시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애도하며 성우계 동료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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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대표 활동작은 애니메이션 ‘검정 고무신 4’ ‘드래곤 길들이기’ ‘레고 엘프’ ‘언어의 정원’ ‘헌터 X 헌터 극장판’, 드라마 ‘닥터후 시즌7’ 더빙, ‘초한지’ 더빙 등이 있다. 이외에도 라디오 드라마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닥터 프로스트’ ‘드래곤 레이디’ ‘멜라닌’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들과 목소리로 만나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