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월드투어 4강
올해 11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안세영(23)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에서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1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대회 A조 3차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를 상대로 2-1(14-21, 21-5, 21-14)로 역전승했다.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은 16승 15패가 됐다. 안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11승)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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