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2%p↑·‘부정’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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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보는 비율이 62%, ‘잘못하고 있다’고 보는 비율은 29%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2%가 ‘잘하고 있다’, 29%가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지난 주 조사(60%) 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잘못하고 있다’ 응답률은 지난 주 조사(31%)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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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역별 부정 평가 비율은 대구·경북 38%, 인천·경기 35%, 서울 31%, 부산·울산·경남 30%, 대전·세종·충청 27%, 광주·전라 7%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1.8%(1000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보는 비율이 62%, ‘잘못하고 있다’고 보는 비율은 29%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2%가 ‘잘하고 있다’, 29%가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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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긍정 평가 비율은 광주·전라 89%, 대전·세종·충청 69%, 서울 62%, 인천·경기 60%, 부산·울산·경남 57%, 대구·경북 49%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역별 부정 평가 비율은 대구·경북 38%, 인천·경기 35%, 서울 31%, 부산·울산·경남 30%, 대전·세종·충청 27%, 광주·전라 7%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1.8%(1000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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