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의 모습./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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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10대 A 양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 양은 전날 오후 10시 52분쯤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3층 작은방 침구류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A 양은 “새 휴대폰으로 교체해주지 않아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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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7명이 자력대피하고 36명은 구조되는 등 총 75명이 대피했다.
아파트 해당 세대는 전소되면서 소방 추산 1억 211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화재발생 26분만인 오후 11시 1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A 양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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