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시15분께 화재…60대 남성 2명 심정지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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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한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불길은 화재 발생 33분 만에 잡혔다.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5분께 중랑구 면목동의 한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 중 1명이 치료 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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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