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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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츄가 첫 단독 출연을 통해 바비인형으로 변신한다. 특히 츄가 특유의 애교 퍼레이드로 토크대기실을 무장해제시킨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츄는 지난 2020년 그룹으로 출연한 이후 약 5년 만에 단독 첫 출연에 나선다. 츄는 “좋은 추억이 있어서 솔로로 다시 찾아왔츄”라며 상큼하게 소개한다. 츄의 인사에 토크대기실이 화사해지자 MC 김준현과 이찬원도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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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찬원은 “진짜 귀엽다, 인형 그 자체다”라며 “카메라 감독님들이 입을 못 다무신다”라며 제작진을 가리켜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질세라 ‘깝권’ 조권이 나서, 츄가 선보인 애교 3종을 순식간에 카피해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는 전언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