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경영대상] 고객만족 삼성전자서비스㈜ 김영호 대표
김 대표는 취임 이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앞장서 이끌어왔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서비스는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출장서비스 전담센터, B2B 전담센터를 비롯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300여 곳의 방대하고 세분화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 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이용 편의까지 대폭 높이고 있다. 휴대전화 점검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낙도, 오지 등을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대폰 찾아가는 서비스’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도서, 산간 지역을 불문하고 전국 모든 장소에 찾아가는 ‘가전제품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주말, 공휴일에도 편리하게 제품 점검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주말케어센터’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시각을 지정해 스마트폰 점검을 받을 수 있는 ‘평일 예약제’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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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수해, 산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재난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즉각 파견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아동보호시설, 노인요양원 등 비영리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가전제품 무상 점검, 기부 등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