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정식품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다가왔다. 올해는 예년보다 긴 연휴로 가족·지인 간의 만남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천천히 늙는다는 의미의 ‘저속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실용적이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을 많이 찾는다. 이에 따라 간편하게 한 팩으로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이 명절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콩 본연의 맛 살린 설탕 무첨가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정식품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 3종과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추석 선물세트를 들고 있는 모델의 모습. 정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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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국산 검은콩의 고소한 맛에 칼슘과 인을 적정 비율로 설계해 칼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과 칼슘, 비타민 D, 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등이 준비돼 있다.
맞춤형 균형 영양 음료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
완전균형영양식 ‘그린비아 영양 케어’는 식물성 중심의 균형 잡힌 영양 설계가 특징이다. 한 팩(200㎖)에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5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여기에 식물성 위주의 혼합 단백질 7g과 대두추출액 G 유래 유용 성분인 대두식이섬유 1.8g, 대두이소플라본 9㎎, 대두올리고당 400㎎을 함유했다.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의 조합으로 포만감을 주고 구수한 맛까지 더해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다.
‘그린비아 당 케어’는 당뇨 및 고혈당으로 식단 관리가 고민이거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 제격이다. 고소한 곡물 맛으로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혈당 관리를 할 수 있다. 당뇨 환자에게 필요한 저당, 고식이섬유, 저나트륨을 기반으로 설계했으며 맞춤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 및 바나바잎추출분말, 팔라티노스 등 당 식이 조절에 용이한 원료와 동·식물성 혼합 단백질 10g을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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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그린비아 선물 세트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승희 기자 ssh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