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점프정형외과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 의무 지원 및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서울점프정형외과 제공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서울점프정형외과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경남 창녕군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 의무 지원 및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점프정형외과는 제24회 전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 기간 창녕스포츠파크에 물리치료사와 트레이너를 파견했다. 또한 대회 중 특정 날짜에는 하정구 대표원장이 무료로 부상 진단과 치료 등 진료를 진행했다.
하정구 대표원장은 “초등부 여자축구팀부터 일반부 여자축구팀까지 총 62개 팀이 참가한 대회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