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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식(73)의 딸 이수민(34)이 개그맨 박수홍(55) 가족을 만났다.
이수민은 지난 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이엘이 첫외출로 온가족이 백화점 놀러갔다가 우리 가족이 제일 사랑하는 가족을 우연히 만났어요”라고 적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손녀가 둘이나 생긴 용식할아버지”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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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환한 표정이라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용식은 재이 양을 품에 안고 웃었다.
특히 박수홍 아내 김다예(32)는 늘씬해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수홍은 “출산 당시 90㎏이었던 아내가 현재 30㎏을 감량했다”며 김다예의 다이어트 성과를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네요”, “이용식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이 이엘 두 가족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낸 거 보니 좋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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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