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99% 이상 ‘바르는 글루타치온’… 멜라닌 억제해 피부 톤 ‘업’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하이엔드 브라이트닝 코스메틱 부문 / 2년 연속
Glutanex(글루타넥스)

넥서스파마의 ‘Glutanex(글루타넥스)’가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하이엔드 브라이트닝 코스메틱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글루타넥스는 ‘항산화와 미백의 왕’이라 불리는 글루타치온을 핵심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밝기를 되살리는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다. 글루타치온은 자연적인 피부 미백 기능이 뛰어나 요즘 가장 각광받는 성분이다. 기미와 잡티의 원인인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효과와 함께 강력한 항산화 기능도 발휘한다. 글루타넥스는 순도 99% 이상의 글루타치온과 PDRN, 히알루론산 등 고기능성 성분을 피부에 가장 최적화된 제형으로 담아냈다. 따라서 빠른 흡수력과 깊은 수분 공급, 산뜻한 마무리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바르는 글루타치온’이라는 새로운 스킨케어 패러다임을 제시한 넥서스파마는 ‘피부 속부터 빛을 밝혀주는 기술(GLOW SCIENCE)’을 바탕으로 화장품을 넘어 건강한 피부 광채를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넥서스파마는 수년 전부터 글루타치온 성분의 피부 개선 효과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아시아 지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태국·홍콩·말레이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이미 확실하고 즉각적인 효과로 주목받았다. 세계 최대의 드러그 스토어인 왓슨스 700여 개 지점에 입점해 있다. 2024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에도 공식 진출한 글루타넥스는 현재 신라면세점(서울점, 제주점, 인천공항 T2점),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충청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해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더현대 대구, 현대 미아점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글루타넥스는 단순 유통이 아닌 ‘체험을 통한 브랜드 경험’에 집중하는 오프라인 중심 브랜드 전략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성수 팝업스토어와 백화점 중심의 매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GLOW SCIENCE’를 전달하며 브랜드의 기술력과 감각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더현대닷컴, SSF몰, 무신사 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에도 입점해 온오프라인에서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글루타치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