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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광명시 소하동 공동주택 화재 관련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지시했다.
김동연은 사고 직후 ▲가용 구조대 총동원, 인명구조 최우선으로 할 것 ▲농연으로 인한 인명피해 확산되지 않도록 배연 등 조치할 것 ▲현장대원 안전 확보 철저 등 도지사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 9시5분께 광명시 소하동 10층 짜리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3대와 인원 1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아파트 1층 필로티 주차장 천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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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